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몬(천원돌파 그렌라간)/작중 행적/TVA (문단 편집) === 3화 === 아버지의 죽음도 잠시 수인과의 경험담을 늘어놓는 카미나와 달리 또다른 주역이었음에도 묵묵히 있다가 요코와 소심하게나마 자신의 형에 대해 잠시 이야기한다. 그러면서도 돌아서서 가는 요코를 보며 좋아하는 감정이 여전함을 드러낸다. 세 대를 묶어 개조한 카미나의 [[그렌]]을 보고 멋있다고 한다. 중간에 요코가 카미나와 같이 그렌을 타고 가자고 하자 카미나가 시몬도 불러서 딸려간다. 그리고 카미나와 가까운 곳에 떨어져있다가 비랄과의 교전이 일어나자 총성을 듣고 형을 구하려고 라간을 타고 돌진하여 싸움을 방해한다. 이윽고 카미나와 요코를 차례로 태운다. 비랄이 탑승한 엔키의 강해보임을 느끼고 그렌에 재탑승한 형에게 연락하지만 카미나는 시몬의 라간을 믿고 별 생각 않는다. 그래도 그렌이 엔키와의 기량에서 밀리자 요코의 요청으로 튀어나가 캐논볼 형태로 돌격하는데 오히려 엔키의 투사체에 맞고 요코에게 되날아왔다. 마침 그렌 앞에 떨어져서 예전보다 침착하고 기합 넣은 목소리로 카미나와 함께 캐논볼 어택에 들어가지만 엔키는 그걸 여유롭게 피하고 발로 차버린다. 무섭고 도망치고 싶어서 골짜기에 구멍을 파고 엔키 선 어택에 끝난 줄만 알았던 그렌을 라간과 함께 골짜기에 숨겨놨다가 라간의 드릴로 다시 구멍을 파고 나온다. 셋의 협동에도 불구한 완패에 속상해한다. 밤에 카미나 등 뒤에 앉아 자신과 형의 죽음을 걱정하면서, 비랄을 상대하기엔 무리이니 지하 마을로 돌아가자고 제안한다. 이 태도는 다음날에도 지속되어서, 라간이 작동되지 않는 건 물론 어제보다 훨씬 처참하게 발리는 형을 보면서 계속 좌절하기만 한다. 이러던 그를 향한 요코의 진심어린 설득 한마디에, 결코 물러서지 않을 형이 죽게 놔두기 싫은 시몬은 라간을 작동시켜 엔키 선 어택을 오발동시키는 활약을 해낸다. 그리고 이 기세를 이어 라간과 그렌의 합체를 선언하는 카미나에 대해 시몬은 궁금해하나, 카미나가 말한 합체는 그냥 두 간멘을 단순무식하게 꽂아넣는 것 뿐이라서 의아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그런데 이 대충 생각해낸 합체 방식으로 놀라운 결과가 일어나자 놀라워하면서 카미나의 싸움을 지켜보고, 털린 비랄이 튀자 형이 그를 쫒는 것을 말리는 것으로 전투가 끝난다. 전투 후에 요코에게는 좋은 파트나가 될지 모른다는 평가와 소박한 사과를 듣는다. 리론에게는 그렌에게서 얻어난 귀환 포인트, 즉 간멘들의 본거지인 왕도 텟페린에 대한 기초적인 떡밥을 입수해낸다. 마지막으로 카미나에게는 무서워져도 힘내겠다는 다짐을 한다. 그리고 [[카미나]]가 수인에게서 빼앗은 [[그렌]]과 시몬의 라간이 합체해서 만들어진 [[그렌라간]]의 힘으로 [[수인(천원돌파 그렌라간)|수인]]에게서 [[자유]]를 되찾기 위해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